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뜨겁게 숨을 뱉어 내던 여름바람이 슬그머니 사라지더니 쓸쓸함을 품은 가을바람이 가슴으로 분다. 하룻사이 다른 바람의 감촉에, 괜시리 눈물이 마음으로 스민다. 태양은 더 찬란히 그 빛을 품으며 하늘은 더 높이 푸르르고 자연은 사그러들기전... 전력을 기울여 아름답다. 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서글픈 그림자... 빛... 그로 인해 존재하는 더 밝고 뜨거워 더 강렬히 생명을 인식한다. 슬퍼서 슬퍼서 너는 눈이 부시다. 댓글과 공감은 양파소녀의 에너지!! 파샤!! 꾸욱 함 눌러주세요^^ 이 블로그의 모든 저작권은 양파소녀에게 있습니다. 불펌, 도용, 무단수정, 상업적 이용은 불가합니다.
수많은 '거짓된 나의 껍질'을 깨고 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길 분노, 절망, 열등감, 두려움.... 생존으로 가득한 Ego의 딱딱하게 굳은 껍질 속 생생하게 말랑말랑한, 날 것의 생명이 펄떡거리고 있다. 이제 나 아닌 '나'와의 이별을 고하며 '생명의 나'를 찾기위한 길(道)위에 섰다. 그 길위에 수많은 나의 흔적들과 만나자! '산티아고' 듣고 있나? 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자아! 시작이다...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 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그 척박한 길에도 '생명'은 피어난다. 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생명'을 찾는 순례자의 찢기고 지친 발은 아름답다. 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이 길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