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웅!! 요즘 여름 열기에 맨붕이 와 흐느적거리고 있답니다. 아~~~아~~!!! 기운이 넘 없어요...(아~~ 힘내고 싶당...ㅜㅜ) 양파소녀는 요즘 완전 헤롱헤롱 상태로 작업도 잘 못하고... 해야 할 일만 한아름 안고 시름시름 하고 있어요!!(눈이 안떠져!!) 그리하여~~ 마음을 다잡기 위한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 털기!! 가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짝!짝!짝(아! 됐고...별관심 없거든...이라고요!) 헛헛헛~~~ 그라도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 털기는 계속!!이라네요...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 푸른 눈두덩이와 빨간 입술의 아주머니...강렬하다.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 자세히 보니 할머니시다... 순간 눈을 의심했다.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 너무나 부은 눈두덩이의 아주머니... 어..
하이루!! 오늘은 양파소녀의 애장품(?)... 크로키 북을 한번 털어 볼까요? 자, 준비된 사람들은 양파소녀의 일상 속으로 Go! Go! 아이디어와 순간 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 놓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은 양파소녀에게는 보물(?)중 보물이랍니다. 그림 그린 세월이 어연 **년을 지나다 보니 크로키 북도 많이맣이 쌓였답니다. 움하하~~ (자랑질 중) 가끔 옛날 크로키 북을 뒤적뒤적거리면, 그 시절 내 모습과 고민, 잼나는 아이디어 약간은 낯설은 그림들이 빼꼼히 절 보고 있답니다.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 우울하고 고민이 많았던 시절... 그림은 나의 가장 큰 위로 식탁에 앉아 고민에 빠진 날의 자화상 양파소녀의 크로키 북 한 동안 빠져있던 스타일의 그림들 그리다 보니 다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