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여기저기 널려 있던 작업파일들을 정리하다 불쑥 나왔다! 돈받고 작업한 첫 표지 일러스트(안뇽!! 요기 있었구나!)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에서 만화 강의를 할 때 그곳에서 알게된 수사님이 '우리 문화 속의 아이들'이란 책을 집필하셨는데, 그것에 필요한 일러스트를 의뢰하셔서 처음으로 값을 받고 그린 그림이다.(부끄 부끄) 지금 보니 엉성하기 그지없지만... 독특함을 찾으려고 무지 노력했던 어린(?)시절이었지~! 아마도 ㅎ 나름 패셔너블하려고 애를 썼던 흔적들이...ㅋ 에궁!! 오랫만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구 그러네!! 양파소녀의 일러스트 작업실 표지 일러스트 이런~ 패션을 선도하고 싶어하는 양파소녀의 욕심이 요기서도 역시나 포착되었네요!! (아앙! 못버려 절대 못버려~~ㅜㅜ) 와웅..
양파소녀의 작업실
2013. 6. 19.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