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나 양파소녀 ^^ 너한테만 이야기하는건데... (소근소근) 나의 어릴 적 꿈은 사실 패션 디자이너였어. 패션디자이너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읽곤 그 매력에 완전 빠져버렸었거든^^ 여자주인공이 위기의 순간에 어머어마한 속도로 멋지게 디자인을 한 옷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마치 영웅처럼 보이더라고... 옷감과 가위가 날아 다니고, 눈깜짝 할 사이 바느질을 하면 세상에선 볼 수도 없는 화려한 옷들이 휙휙 만들어 지는 광경은 정말 장관이었지! (동경에 찬 눈으로 추억하듯) 하지만... 현실은... 정말 꿈이되고 말았지만 아직은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거 ^^~ㅋ 그럼 기대해보시라! 개봉박두!! 짜아~잔!! 그건 바로바로 나 양파소녀는 패션일러스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 ^^~ㅋㅋㅋ 내가 입고 싶은 옷들을 그림..
양파소녀의 패션+
2013. 4. 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