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시와 소설 "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 오정민 글을 누군가에게 보인 다는 것은 벌거벗은 알몸으로 그 사람 앞에 서는 일이다.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를 들킨 것 마냥 민망함과 부끄러움에 얼굴이 벌게 진다. 숨기고파도 그 속에 고물고물 나는 피어난다. 아무것도 아닌 나는 그래도 글 나부랭이를 끄적거린다. 살아 호흡이 있다는 것을 꿈으로 심장이 벌떡거린다는 것을 되새김질 시켜주는 일이다. 댓글과 공감은 양파소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힘내서 더 열심히 작업할 수 있는 원동력~ 힘이여 솟아라!! 이 블로그의 모든 저작권은 양파소녀에게 있습니다. 불펌, 도용, 무단수정, 상업적 이용은 불가합니다.
양파소녀의 문학마당/양파소녀의 시
2013. 4. 2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