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뜨겁게 숨을 뱉어 내던 여름바람이 슬그머니 사라지더니 쓸쓸함을 품은 가을바람이 가슴으로 분다. 하룻사이 다른 바람의 감촉에, 괜시리 눈물이 마음으로 스민다. 태양은 더 찬란히 그 빛을 품으며 하늘은 더 높이 푸르르고 자연은 사그러들기전... 전력을 기울여 아름답다. 이미지와 감성이 있는 양파소녀의 포토에세이 서글픈 그림자... 빛... 그로 인해 존재하는 더 밝고 뜨거워 더 강렬히 생명을 인식한다. 슬퍼서 슬퍼서 너는 눈이 부시다. 댓글과 공감은 양파소녀의 에너지!! 파샤!! 꾸욱 함 눌러주세요^^ 이 블로그의 모든 저작권은 양파소녀에게 있습니다. 불펌, 도용, 무단수정, 상업적 이용은 불가합니다.
양파소녀의 포토 스토리
2013. 9. 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