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무더움 속에 헥헥(아~~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엔 어떻게 살지??!!) 하지만 9월의 시원함을 누볐던 그때를 떠 올리며 힘을 내자!! 아자!! 아자!!(이 더위 또한 지나가리니!!) 재개발 철거 지역을 찍는 프로젝트 "폐허" (독립문과 서대문 사이의 교남동, 송월동) 2013년 9월 28일 두번째 출사... 뭘 찍어야 할지 어리버리한 것은 여전...ㅜㅜ;; 힘을 내보자우!! 양파소녀 (나는야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9월이지만 사람이 빠져나가고 폐허가 된 이곳은 오물들과 그 오물들이 썩어 풍기는 역겨운(?) 냄새들로... 가득 저 그렇게 비위 약한 사람 아니예요!!(아아아~~~아악 하지만 냄새가.... 우우우~~우욱) 썩은 물이 흥건한 곳을 잘못 밟아 냄새가 졸래졸래 따라 다니기도 하고,..
양파소녀의 포토 스토리
2014. 6. 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