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오정민 곧 괜찮아 질 거야 그의 눈을 바라보지 마 이 순간은 곧 지날 거야 바보 같은 것 나도 알아 난 곧 괜찮아질 거야 정말이야 하지만 지금...가슴은 선홍의 피를 뚝뚝 흘리는 검은 장미 좀 똑똑하게 살아볼래 다른 사람들을 좀 봐 너 같은 어리석은 열정으로 허덕이며 괴로워하지는 않아 바보같이 그래 바보같이 감정의 폭풍우에서 이젠 좀 기어 나와 괜찮아 곧 괜찮아 질 거야 정말이야 댓글과 공감은 양파소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힘내서 더 열심히 작업할 수 있는 원동력~ 힘이여 솟아라!! 이 블로그의 모든 저작권은 양파소녀에게 있습니다. 불펌, 도용, 무단수정, 상업적 이용은 불가합니다.
양파소녀의 문학마당/양파소녀의 시
2013. 5. 16. 01:12